🇦🇺 호주 유학 &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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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간다면서요?”
처음 들으면 설레고 두 번째 들으면 실감 나고, 그런데 막상 떠날 때가 되면 갑자기 불안해집니다.
도착하자마자 뭘 해야 하지? 휴대폰은? 숙소는? 머 빠진거 없나? 괜찮을까?
 
호주 유학, 이민,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당신, 지금 머릿속이 "뒤죽박죽!" 혼란스런 상태라면 잘 오셨어요.
오늘은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또는 여행자들이 호주에 오기 전 & 도착 후 준비해야 할 모든 것들을 한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어요.
호주에 처음 오는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을 위한 완벽 체크리스트!
도착 전부터 생활 필수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정리해 놓았으니, 떠나기 전 빠진 것이 있는지 한 번 더 체크해 보세요.

✈️ 호주 도착 전에 준비할 것

1. 비자 발급

  • 학생 비자 (Subclass 500)
  • 워킹홀리데이 비자 (Subclass 417)
  • 비자 승인서(Visa Grant Notice) 출력 & PDF 저장

2. 항공권 예약

  • 유학생: 편도 가능 / 워홀: 왕복권 권장
  • 수하물 허용량 확인 (추가 수하물 옵션 체크)

3. 영문 서류 준비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유효기간 있어야 해요.)
  • 비자 승인서(Visa Grant Notice)
  • 국제 운전면허증 (운전 계획 시 필수)
  • 국제 학생증 (ISIC 카드, 학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예방접종 증명서 (일부 교육기관에서 요구할 수 있음. 예: 코로나 백신)
  • 등록확인서(CoE), 입학허가서(Letter of Offer), 학생증 사본 등을 출력/저장

4. 호주 달러 준비

5. 건강 관련 서류

  • 자주 복용하는 약 + 영문 처방전( 장기 복용 약이 있다면, 영문 처방전과 함께 약을 3개월 분량 정도 챙겨 오는 것이 좋습니다.
    → 일부 약은 호주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진료비 + 약값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 기존 질환이 있다면 영문으로 된 의료기록 요약본

6. 전자기기 & 플러그

  • I형(호주) 변환 어댑터 & 멀티탭
  • 노트북, 충전기, USB 메모리/외장하드

7. 보험 확인

8. 영문 이력서 준비

  • 워홀러나 아르바이트 예정 시 필수

9. 졸업/성적증명서 (선택)

  • 영어로 준비해 두면 구직 시 유용

10. 비상 연락처 정리

  • 대사관/영사관 정보
  • 가족 연락처 & 백업 인쇄본

11. 숙소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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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도착 후 해야 할 일

12. SIM 카드 구매

13. 교통카드 구매

  • 시드니: Opal / 멜번: Myki / 브리즈번: Go Card
  • 공항, 역, 편의점(7-Eleven) 등에서 구매 가능
  • 제 블로그에 도시정보마다 해당 도시에 필요한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14. 은행 계좌 개설

15. TFN (Tax File Number) 신청 – 일하려면 필수

16. Medicare 신청 (해당자만)

  • 워홀: 일부 국가 출신만 가능(한국은 해당 없음)
  • 유학생: OSHC로 대체됨

17. 일자리 구하기


🛍️ 생활필수품 & 쇼핑 정보

18. 쇼핑 장소

19. 호주 생활 필수 앱

  • Google Maps: 대중교통/길 찾기
  • Service NSW / Victoria: 정부 서비스 앱(운전면허증, 벌금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 Uber / DiDi / Ola: 택시보다 저렴한 차량 호출
  • Flatmates / Gumtree: 쉐어하우스 검색
  • Seek / Jora: 구직

💡 추가 꿀팁!

  • 💸 초기 정착비: 최소 $3,000~$5,000 준비 추천
  • ⛱️ 햇빛 & 날씨 대비: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모자, 우산 챙기기
  • ☁️ 클라우드 백업: 여권, 비자, 보험 등 꼭 필요한 서류는 구글 드라이브등 클라우드에 저장

호주 생활은 누군가에겐 도전, 누군가에겐 휴식, 또 누군가에겐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늘 조금 두렵고, 낯설고, 기대되는 감정들이 섞여 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하나하나 준비하고 나면 어느새 도착해 있고,
처음엔 어색했던 영어도, 낯설었던 거리도 당신의 루틴이 되어 있을 거예요.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해도 현지에선 또 새로운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게 바로 해외생활의 묘미 아니겠어요?
여러분들 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가는 거죠!
필요한 건 딱 하나!

“마음 단단히 먹고 용기내기!”

 
필요한 것들은 잘 챙기고, 슬기로운 호주 생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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