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영어 2탄!(병원,약국,은행,우체국,쇼핑몰)

“이제 영어에 자신감이 붙었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병원 가서 증상 설명하려니 머리가 새하얘지는 경험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특히 병원은 급해서 오긴 왔는데 증상들을 설명하려면 갑자기 말문이 막히고 당황할 수 있어요.카페나 음식점 영어는 이제 조금 익숙해졌으니, 이제는 진짜 생활 밀착형 영어가 필요할 때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병원, 약국, 은행, 우체국, 쇼핑몰 같은일상 속 다양한 장소에서 꼭 필요한 표현을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그럼 출발해 볼까요?🏥 1. 병원 / 의사 (Hospital / Doctor)1. 접수할 때I need to make an appointment to see a doctor. : 의사 진료 예약을 하고 싶어요.D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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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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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 영어 1탄!(버스,택시,마트,음식점,카페)

호주에 처음 발을 디디면 누구나 느끼는 게 하나 있습니다."어? 영어인데 뭔가 좀 다른데...?" 우리가 익히 배웠던 미국식 영어와는 다른, 🇦🇺호주 특유의 발음, 줄임말, 그리고 톡톡 튀는 표현들! 단순히 교과서 영어만 알고 가면, 카페에서도, 마트에서도, 택시에서도 버벅대기 딱 좋습니다.하지만 걱정 마세요! 😎그래서 오늘은 호주 현지인들이 많이 쓰는 생활 영어 표현을 상황별로 쏙쏙 정리했습니다.음식점, 카페, 버스, 숙소, 마트, 택시, 심지어 주문 난이도가 가장 높은 서브웨이 같은 샌드위치 가게까지!이 정도만 알아도, 호주 어디를 가든 조금 더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을 거예요.자, 그럼 이제 호주의 찐 일상 속으로 같이 들어가 볼까요?1. ☕️음식점/카페"Can I grab a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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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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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항 영어, 이 정도면 입국심사 걱정 끝!

“Welcome to Australia!” 그런데… 뭐라고 대답하지? 😅해외여행의 설렘도 잠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들려오는 낯선 영어들에 당황한 적 있지 않으셨나요?입국심사, 세관신고, 수하물 찾기 등 … 하지만 당황하면 들리던 영어도 안 들리고, 공항에서 방황하기 딱 좋습니다.특히 호주는 입국 심사가 꽤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여행자,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모두를 위한 실전 영어 표현 + 답변까지 한 번에!출국 전에 5분만 투자하면 공항에서 쉽게 영어로 대답할 수 있어요.오늘은 호주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할 때 필요한 영어 표현들을 단계별로 정리해 보았어요.한국 사람들이 실제로 자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표현들 위주로 뽑아 봤습니다.그럼 이제 호주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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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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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이것만은 알고 가자! (호주 여행 에티켓, 문화 차이)

시원한 해변, 캥거루와 귀여운 코알라,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자연…호주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죠.그런데! 그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케첩? 내 발음이 이상한가? 이게 아닌가?”, “어? 나 방금 뭐 잘못한 거야?” 하고 당황하게 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어! 버스가 그냥 지나가네!" 이런 소소한 문화적 차이는 여러분을 당황하게 만들고, 자칫 여행의 분위기를 망칠 수도 있어요.하지만 미리 알고 간다면, 훨씬 여유롭고 현지인처럼 멋지게 여행할 수 있겠죠! 😎 오늘은 호주에서 실제로 마주칠 수 있는 문화 차이, 에티켓, 주의할 점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어요.1. “How are you?”는 인사말일 뿐! 🤷‍♂️호주 사람들은 “How are you?”라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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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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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는 하루, 안작데이(ANZAC Day,4월 25일)는 어떤 날일까?

호주에선 매년 4월 25일이면 도시 전체가 조용해지고,사람들은 이른 새벽 어둠 속에서 어딘가로 조용히 모여듭니다.심지어 대형 마트도 문을 열지 않고, 거리엔 나팔 소리만 울려 퍼지죠.도대체 무슨 날이길래 그럴까요? 이 날은 바로, ANZAC Day(안작데이).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의미 있고, 가장 경건한 국가 추모일이에요.(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오늘은 이 안작데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ANZAC Day의 기원ANZAC은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의 약자예요.즉, 호주와 뉴질랜드 군단을 뜻합니다. 이 날의 기원은 1915년 4월 25일, 제1차 세계대전 중 터키의 갈리폴리(Gallipoli) 반도에 ANZAC 군단이 상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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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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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이스터(Easter,부활절), 어떻게 다를까?

내일부터 호주는 이스터 연휴로 들어갑니다. 내일(금요일)은 대부분의 슈퍼마켓과 큰 상점들은 문을 닫으니 장 보러 가실 분들은 오늘(목요일)이나 토요일에 가셔야 해요. 호주에서 이스터(Easter, 부활절)는 매우 중요한 공휴일로, 종교적 의미와 함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간입니다. 천주교나 기독교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이 아니라면 이스터는 조금 생소하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호주에서 가장 큰 명절(연휴)인 이스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이스터의 유래이스터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났다는 믿음을 기초로 하며, 전통적으로 사순절(Lent)과 성주간(Holy Week)의 마지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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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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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헌법의 구성과 역사(국민투표)

오늘은 한국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판결이 있는 날이네요.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헌법재판소에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많은 예측과는 다르게 약 4개월 동안 많은 국민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냈습니다. 매일매일 뉴스속보를 보며 오늘은 무슨 일이 없었는지 확인하며 보내셨겠지요. 아마도 오늘은 국민들 대다수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예의 주시하고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호주의 헌법은 어떤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출발! 호주의 헌법(Commonwealth of Australia Constitution Act 1900)은 1901년 1월 1일에 발효(백년에 한 번 오는 날이군요!)되었으며, 호주의 정부 구조와 법률 체계를 규정하는 핵심 문서입니다.1. 호주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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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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